- 상호명: 해담갈비 용인동백점
- 위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동 830-1 (이마트 건물 뒤편)
- 업종: 육류, 고기요리
- 대표 메뉴: 소갈비살 2+1, 황제소갈비살 1kg
- 주차: 건물 지하 주차장 2시간 무료
- 추천 상황: 가족 모임, 단체 회식

한 줄 요약: 오픈 1주년을 맞아 소갈비살 2+1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넓은 매장과 세심한 편의 물품 덕분에 회식하기 좋은 용인 동백의 고깃집이에요.
오랜만에 동료들과 저녁 모임을 가지기로 했어요. 다들 고기를 좋아해서 동백 근처에서 단체로 갈 만한 곳을 찾다가, 이마트 건물 뒤편에 있는 해담갈비 용인동백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넉넉하고 쾌적한 매장

건물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고 1층으로 올라갔어요. 식사를 마치면 2시간 무료 주차를 지원해주니 차를 가져가기도 편하더라고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넓은 홀이 눈에 들어왔어요. 테이블 간격이 널찍해서 일행끼리 대화하기 좋았고, 한쪽에는 테이블을 길게 붙일 수 있는 구조라 단체 회식에 정말 적합해 보였습니다. 저희도 넉넉한 자리를 잡고 앉아 미니 키오스크로 편하게 주문을 마쳤어요.
매장 한편에 마련된 셀프바와 편의 용품도 인상적이었어요. 일회용 가글, 치실, 머리끈, 충전기까지 꼼꼼하게 구비되어 있어서 식사 전후로 필요한 것들을 챙기기 좋았습니다.
가성비 넘치는 1주년 이벤트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가격이었어요. 오픈 1주년 기념으로 소갈비살 2+1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총 3인분 분량을 36,000원에 맛볼 수 있었습니다. 4인 기준이라면 황제소갈비살 1kg(72,000원) 메뉴도 훌륭한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소갈비살 2+1을 주문했는데, 접시에 담긴 고기의 양을 보니 정말 푸짐했습니다.
기본 반찬 구성도 훌륭했어요. 쌈 채소와 백김치, 양파절임 등 고기와 곁들이기 좋은 반찬들이 정갈하게 나왔는데, 그중에서도 미나리무침과 양념게장이 특히 맛있었어요. 게장이 무제한 리필된다는 점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숯불이 들어오고 고기를 굽기 시작하니 고소한 냄새가 침샘을 자극했어요.
부드러운 소갈비와 든든한 식사

잘 달궈진 불판 위에 소갈비를 올렸습니다. 화력이 좋아서 금세 겉면이 노릇하게 익더라고요. 먹기 좋게 잘라 한 입 맛보니 육즙이 가득하고 식감이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잡내 하나 없이 고소한 맛이 입안에 맴돌았어요. 미나리무침과 곁들여 먹으니 향긋함이 더해져 물리지 않고 계속 들어갔습니다.
고기를 어느 정도 먹어갈 때쯤, 밥과 찌개를 추가했어요. 공기밥을 주문했는데, 정말 한 공기 위에 다른 한 공기를 얹은 듯한 엄청난 양의 고봉밥이 나왔습니다. 된장찌개도 구수하고 내용물이 실해서 밥에 쓱쓱 비벼 먹으니 속이 든든해졌어요. 사이드 메뉴로 유명하다는 콘치즈 폭탄계란찜(5,000원)도 빼놓을 수 없었죠. 부풀어 오른 계란찜 위에 치즈가 녹아 있어 고소함이 배가 되더라고요.
마치며

해담갈비 용인동백점은 질 좋은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쾌적한 공간과 친절한 서비스, 맛있는 반찬들까지 모임 장소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가성비 좋은 소갈비로 든든한 저녁 식사나 회식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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